2009년 5월 8일 금요일

[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] 를 읽고



요시모토 요시오 지음
홍성민 옮김 / 동아일보사


며칠 전에 집어든 이 책에서  그동안 궁금해 하던 몇 가지 의문점이 해결 됐습니다.

개인적으로 저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.
 

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의문사항 중의 하나는 복잡한 요금 체계였습니다.



복잡한 휴대폰 요금제도의 함정

SKT,  LGT,  KTF 등 어떤 휴대전화 회사건 다양한 요금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일반적인 소비자는 본인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고, 다양한 할인옵션을 추가하면 됩니다.

그런데 왜 휴대전화 회사는 이렇게 많은 요금제를 만들었을까요?


이유는 뭘까요?

미리 답을 말하자면  세상에는 두가지 타입의 소비자가 있기 때문입니다.


A타입: 꼼꼼히 따져서 본인에게 맞는 요금제도를 찾아내고야 마는 스타일

B타입: 귀차니스트여서 대리점에서 추천해주는 요금제도를 끝까지 유지하는 스타일

두 타입의 비교결과는 어떨까요?

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.

그밖에...

비교우위를 알면 일은 얼마든지 있다

기회비용
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일이 얼마나 희생되는가?로 계산

타인의 노력을 항상 관찰하기는 어렵습니다.

'낚시질'의뢰

문제: 낚시꾼이 어떤 상황에서건 '노력한다'를 선택하도록 하려면 의뢰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?

답:

여러분의 답을 기다립니다.^^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